정부, 거래소 직접 규제 시작
정부가 자금세탁 방지(AML)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직접 감독하기로 했다. 만약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하지 않은 거래소는 은행 등 금융회사로 부터 계좌 정지를 당하거나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20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일선에 사업을 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방지를 위해 이들을 직접적인 감독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신고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이에 대해 FIU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암호통화 거래소의 영업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