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린 빼고 열린 이더리움 거버넌스 미팅
(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의 이해관계자들이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빼고 이더리움의 나아갈 길을 논의하는 회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0일(현지시간) 부테린이 이번 주 열렸던 이더리움 이해관계자 회의에 불참했을 뿐 아니라 자신이 그것을 승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관련 그룹들은 지난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더리움 생태계 발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이더리움의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문서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