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과 업비트의 고객 경쟁 과열, 피해자는 투자자
우진아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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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2:06
최근 빗썸과 업비트의 상장 경쟁은 다들 잘 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빗썸과 업비트는 같은날 같은 암호화폐를 상장시키기도 하며 빗썸에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 상장 시 업비트는 고의적으로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의 출금을 지연시킵니다.
오늘은 빗썸에서 질리카, 에토스코인 상장을 발표했죠. 상장 시간은 오후라고만 공지했습니다.
한 시간 뒤 업비트에서 급하게 질리카 코인의 상장을 발표했고, 심지어 상장 시간을 공지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록체인협회의 규정안을 준수한다는(?) 두 대형거래소, 왜 피해자는 저희가 되어야 할까요.
상장시간 공지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