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지원하는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사용자 수에서 E트레이드 앞서
우진아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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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7:14
(뉴욕=유용훈특파원)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 이용자 수가 지난 해 배로 늘면서 경쟁사 E트레이드를 앞섰다. CNBC에 따르면, 스타트업 로빈후드는 10일(현지시간) 거래 앱 로빈후드 플랫폼의 이용 계좌 수가 현재 400만개에 달한다고 밝히고 자산 가치를 56억달러로 평가한 3억6300만달러의 자금 조달도 이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의 기업 자산가치 56억달러는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4배나 증가한 것이다. 이번 펀딩은 시리즈 D로 지난해 1억1000만달러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DST 글로벌이 주관했으며, ...